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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는 회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작업합니다. 다원적 리서치를 통해 매체의 형식과 이미지를 분석하며 이를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지각의 결합과 분리를 새롭게 구성합니다. 작업의 논리와 방법론에 따라 서로 다른 장르의 형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시각화합니다.

작가 소개

〈장마에 나게이레(Nageire in Plum Rains)〉는 빠르고 거친 필치의 물결 위로 여러 가지 꽃과 식물을 동시에 던졌을 때 시간이 멈춘 듯한 장면을 경쾌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유행한 꽃꽂이 양식인 이케바나(Ikebana)에서 꽃을 아무렇게나 던져 꽂는 방법을 차용했습니다.

장마에 나게이레 Nageire in Plum Rains, 2022

최해리

온 뮤지엄 모멘트[On Museum Moment] : 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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