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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위치
최하늘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조각가입니다. 조각 매체의 현재를 끈질기게 탐구하고, 근미래에 다가올 새로운 조각의 양식을 시도하며. 나아가 자신의 작품을 다양한 사회문화적 현상이나 시대적 맥락과 연결합니다.
작가 소개
최하늘은 가볍고 일시적인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조각에서의 노동을 최소화합니다. 작품들은 저마다 다른 재료의 특성을 드러내며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최하늘의 스펀지 조각은 한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지만 돌의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출력한 조각은 언제든 더 얇게 출력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버젓히 Impulse of Open, 2022
새이름 Always reboot: ghost, 2022
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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