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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위치

오늘의 풍경은 디자이너 신인아가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입니. 오늘의 풍경은 디자이너가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시도하고 있으며, 월간디자인, GRAPHIC 등 국내외 디자인 출간물에 글을 기고해오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미국의 시인, 퍼포먼스 아티스트, 활동가인 트리샤 허시는 저항으로서의 휴식을 주창하며 낮잠이 가진 해방의 힘을 실험하는 ’The Nap Ministr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진정한 휴식이 필요할 때 일상을 내려놓고 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가는 어느 순간 "쉼을 위해 떠나야만 하는 일상을 ‘일상’이라 부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작가는 문제를 직면하며 일상을 떠나기보다는 지금 당장, 이곳에서 쉬어버리길, 같이 저항하고. 휴식하며. 일상에서 진정한 휴식이 가능한 사회를 요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항하라 휴식하라, 2022

오늘의 풍경

미팅 포인트 - 미래 [Meeting Point -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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