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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민은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삶의 순간에서 나타나는 사건 내부의 유대와 과거·현재·미래의 의미, 생성과 소멸 등의 주제에 천착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완결된 작품이 어떻게 외부 세계와 대화하는가를 탐구합니다.

작가 소개

〈하프 서클(Half Circles)〉은 죽음과 삶 사이에서 마주한 태양과 문이자 존재와 생존에 대해 말하는 연작입니다. 거대한 눈, 용, 머리 등 비명료한 형태가 삶과 죽음 속에서 무수히 탄생하며 혼합됩니다. “이것은 허상일까, 실체일까? 나는 허상일까, 실체일까?”를 고민해봅니다.

Half Circles, 2018

배재민

온 뮤지엄 모멘트[On Museum Moment] : 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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