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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위치
박제성은 2021년 DDP 서울라이트 메인작가로 〈자각 몽-다섯가지 색〉을 선보이는 등 런던과 서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공간 설치, Art & Technology 분야를 연구, 교육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박제성은 물리적으로 생산해내는 인간의 알고리즘화된 감정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여러 개의 놀이기구를 조합한 생명체 혹은 기계장치가 가상공간 속을 부유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자극을 통해 사람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화려한 놀이기구 본연의 기능과 달리 영원히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작품 속 기계장치는 보는 이에게 화려한 아름다움과 함께 불안함과 불편한 감정을 함께 일으킵니다.
*미디어 작품은 일몰후 30분 부터 ~ 23:00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Universe, 2022, 3:00
박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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