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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균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이며, 주로 사진을 매체로 다루고 아트 디렉터로서의 작업을 병행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사진예술 전문사를 졸업했습니다. 동시대 과학기술이 가진 예술적 요소를 빌려와 이미지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히트웨이브’(heatwave)는 폭염 또는 무더위를 뜻하는 단어로, 박동균은 이를 통해 인류세의 지구온난화를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이 연작의 각 이미지는 인류가 환경에 미치고 있는 영향을 여러 사물로 번역해 보여줍니다. 불에 타고 있는 듯한 얼음 더미, 오염된 폐수가 만들어내는 추상 풍경은 인류세의 여러 증상을 시각적으로 재현합니다.

Contaminated, 2021
Heatwave #4, 2021

박동균

온 뮤지엄 모멘트[On Museum Moment] : 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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