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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위치
민완기 작가는 빛을 흡수함으로써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필름의 작동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빛과 별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현상을 하면서 필름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펀치로 구멍을 뚫는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민완기 작가의 〈From Here to Eternity〉, 〈Between Tokyo and Seoul〉,〈 완벽한 타인들의 바다에서〉, 〈공생가설 : 화성에서 온 편지〉는 별을 주제로 삼아 만들어진 작업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별은 종종 ‘사람들의 흔적’으로 해석되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에게 위안과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우주적인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관점에 접근하기 위해 천체물리학과 사진의 결합을 목표로 천문학을 공부하였으며, 배워 온 지식을 토대로 사진에 천체 물리학을 결합하려는 시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From Here to Eternity
Between Tokyo and Seoul
완벽한 타인들의 바다에서
공생가설 : 화성에서 온 편지
민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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