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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위치
미디어 아티스트 김동욱, 전진경으로 이루어진 룸톤ROOMTONE은 버추얼 공간과 게임을 작품의 매체로 사용하여 실제 감각과 가상 감각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몰입 경험에 주목합니다. 이들은 미디어 환경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가상의 공간과 실제의 공간을 교차해서 보여줍니다.
작가 소개
룸톤이 아트스테이션에서 선보이는 〈Layer〉는 도심 속에 위치한 홍대의 미디어 파사드 스크린을 하나의 '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인공의 공간 속에서 자연의 요소들이 한데 겹치며 점차 어우러지는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창 너머의 공간과 레이어들은 바라보는 관객들에게 일종의 시각적 명상을 제안합니다.
*미디어 작품은 일몰후 30분 부터 ~ 23:00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Layer, 2022, 3:00
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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