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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영상 프로듀서입니다. 영화와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넘나들며 현대의 사회적 시스템 안에서 형성된 개인의 삶을 주목하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전령(들)〉은 1957년 쏘아 올린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2호에 탑승된 최초의 생물체인 ‘라이카’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의 이야기를 재현한 디지털 모뉴먼트는 우주를 향한 인류의 식민지 욕망과 이종에 대한 몰이해와 오만에 관한 사유를 보여줍니다.

*미디어 작품은 일몰후 30분 부터 ~ 23:00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전령(들), 2019

김세진

미팅 포인트 - 미래 [Meeting Point -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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